이상민 행안부 장관, 직무 복귀 연이틀 수해 현장 찾아

박재현 기자 2023. 7. 26. 1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직무 복귀 후 이틀 연속 수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26일) 오전 수해로 14명이 숨진 오송 지하차도를 방문한 뒤, 충북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조문했습니다.

이 장관은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청구가 기각됐던 어제, 167일 만에 직무에 복귀하자마자 충남 청양군 제방 복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세종청사로 복귀한 이 장관은 밤까지 재난관리 등 업무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직무 복귀 후 이틀 연속 수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26일) 오전 수해로 14명이 숨진 오송 지하차도를 방문한 뒤, 충북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조문했습니다.

오후에는 수해 피해가 컸던 경북 봉화군과 영주시 피해현장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 장관은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청구가 기각됐던 어제, 167일 만에 직무에 복귀하자마자 충남 청양군 제방 복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세종청사로 복귀한 이 장관은 밤까지 재난관리 등 업무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재현 기자 repla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