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고지용, 무슨 일 있었기에…앙상하게 마른 팔 '반전 근황'

장진리 기자 2023. 7. 2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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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앙상하게 마른 근황을 공개했다.

고지용은 26일 "20여 년 만에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개그맨 지상렬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상렬과 고지용은 팔로 큰 하트를 만들어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고지용은 1997년 젝스키스 멤버로 데뷔, 왕자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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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렬(왼쪽), 고지용. 출처| 고지용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앙상하게 마른 근황을 공개했다.

고지용은 26일 "20여 년 만에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개그맨 지상렬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상렬과 고지용은 팔로 큰 하트를 만들어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고지용은 몰라보게 마른 몸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가는 허리와 앙상한 팔에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라고 걱정하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고지용은 1997년 젝스키스 멤버로 데뷔, 왕자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000년 젝스키스가 해체한 후에는 비연예인으로 돌아가 생활했고, 2016년 MBC '무한도전' 토토가 편으로 다시 연예 활동을 재개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들 승재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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