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오늘 '밀수' 개봉, 떨리고 설렌다"(최파타)

김종은 기자 2023. 7. 2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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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이 '밀수'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영화 '밀수'의 박정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밀수'를 선보이게 된 박정민은 "늘 개봉하는 날은 떨리고 잠도 잘 못 자는 편인데 이 영화는 특히 더 그렇다. 저한테는 특별한 영화이기도 하고 애정이 있는 영화이기도 하고 또 2년이라는 세월을 기다린 영화라 더 설레고 기대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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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박정민이 '밀수'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영화 '밀수'의 박정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밀수'는 해녀 조춘자(김혜수)와 엄진숙(염정아)이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조인성)를 만나게 되면서 확 커진 밀수판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바로 오늘 개봉했다.

'밀수'를 선보이게 된 박정민은 "늘 개봉하는 날은 떨리고 잠도 잘 못 자는 편인데 이 영화는 특히 더 그렇다. 저한테는 특별한 영화이기도 하고 애정이 있는 영화이기도 하고 또 2년이라는 세월을 기다린 영화라 더 설레고 기대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정민은 '밀수'가 특별한 이유에 대해 "고등학교 시절부터 류승완 감독님의 팬이었고, 또 출연한 선배 배우님들의 팬이었다. 현장에서 너무 즐거웠던 덕에 저 뿐만 아니라 다들 기다렸던 영화이기도 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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