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에 한호선씨
신하영 2023. 7. 26. 1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운대가 LG CNS 수석부장 출신인 한호선(사진) 씨를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광운대 기술지주회사는 산학협력단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학 기술지주회사는 대학이 보유한 원천기술을 출자, 이를 사업화하기 위한 조직이다.
지난 2019년 설립된 광운대 기술지주회사의 경우 현재 3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 CNS 수석부장 출신…“기술사업 전문화” 포부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광운대가 LG CNS 수석부장 출신인 한호선(사진) 씨를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광운대 기술지주회사는 산학협력단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한호선 대표이사는 LG CNS 수석부장과 LG CNS 자회사인 유세스파트너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그는 “기술사업 전문 조직화를 통해 대학 재정 확충을 달성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대학 기술지주회사는 대학이 보유한 원천기술을 출자, 이를 사업화하기 위한 조직이다. 기술 사업화를 목적으로 자회사를 설립하거나 관련 기업을 자회사로 편입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설립된 광운대 기술지주회사의 경우 현재 3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대전 27분, 2년 뒤 초고속 이동시대 열린다 [미래기술25]
- "5억 로또 청약" 한강조망 '호반써밋 에이디션' 1순위 경쟁률 163대 1
- 신림 흉기난동범 “남들보다 키 작아 열등감 느껴”
- 산 사람을 '시신 가방'에..살인적 폭염에 환자 속출
- 배우 심양홍 "파킨슨병 투병…지팡이 짚고 다녀"
- 태백서 수미터 거대 뱀 목격담..."구렁이 추정"
- 사람 물어 백악관 쫒겨났는데...바이든 세번째 반려견 또 물었다
- "진짜 스포츠카 같네"…현대차, '더 뉴 아반떼 N' 출시
- 손흥민, 토트넘 차기 주장으로 떠올랐다... “진정한 리더십 갖췄다”
- 日 최악의 흉기난동, “말할 수 있어?” 확인하고 죽였다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