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X자이언티, 박보검 지원사격…12주년 팬미팅 게스트 확정

▲ 태양(왼쪽), 자이언티. 제공| 더블랙레이블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태양과 자이언티가 배우 박보검의 12주년 기념 팬미팅 게스트로 출연한다.

26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태양과 자이언티는 박보검 데뷔 12주년 기념 팬미팅 '칸타빌레'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색다른 무대를 선사하며 팬미팅의 스케일을 한층 더 풍성하게 꾸며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다른 팬사랑으로 잘 알려진 박보검을 위해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인 태양과 자이언티가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선 것.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팬미팅은 독보적인 세 아티스트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외에도 박보검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프로그램 기획부터 무대, 이벤트 등 선물 같은 팬미팅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중에 있다.

한편 박보검 데뷔 12주년 기념 팬미팅 '칸타빌레'는 오는 8월 11일과 1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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