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아일랜드 삼인방, 소불고기 상추쌈에 “몇 시간 동안 먹을 수 있어”

김혜영 2023. 7. 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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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에서 온 세 친구가 소불고기 맛에 감탄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 호스트 데이비드의 죽마고우 3인방이 서울에 도착, 본격적인 한국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일랜드 삼인방은 한국에서의 첫 식사를 위해 맛집 검색은 물론, 행인에게 망설임 없이 길을 묻는 인싸력까지 동원하며 점심 식사 장소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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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에서 온 세 친구가 소불고기 맛에 감탄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 호스트 데이비드의 죽마고우 3인방이 서울에 도착, 본격적인 한국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일랜드 삼인방은 한국에서의 첫 식사를 위해 맛집 검색은 물론, 행인에게 망설임 없이 길을 묻는 인싸력까지 동원하며 점심 식사 장소에 입성한다.

그들이 고심 끝에 선택한 첫 한식 메뉴는 바로 소불고기. 한상 가득 채우는 밑반찬에 놀라던 친구들은 메인 메뉴인 소불고기를 맛보자마자 “저녁은 안 먹어도 될 것 같다”며 폭풍 젓가락질을 선보인다.

특히, 직원의 도움으로 쌈 싸 먹는 법을 배운 케빈은 쌈의 매력에 빠져 끝없는 쌈 싸기에 집중한다. 제임스는 쌈장의 맛에 매료되어 고추를 쌈장에 찍어 먹는 데서 그치지 않고 밥에 쌈장을 비벼 먹으며 독특한 쌈장 사랑을 드러낸다고.

한편, 평소 버섯을 먹지 못하는 키아란은 불고기 속 팽이버섯을 피하며 편식하는 모습을 보인다. 케빈의 계속된 권유에 키아란은 결국 팽이버섯 먹방에 도전하는데, 힘겹게 팽이버섯을 마주한 그가 과연 오래된 버섯 편식을 극복했을지 관심을 끈다. 오는 27일 저녁 8시 30분 방송.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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