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스타트업 참여기업 한자리에…환경부 소집에 '작전 타임'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7. 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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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7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녹색산업 스타트업(새싹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 지식 공유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녹색혁신가들의 작전타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청년 창업가와 중소기업 환경기업인 등 약 2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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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화학규제 합리화를 위한 산업계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7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녹색산업 스타트업(새싹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 지식 공유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녹색혁신가들의 작전타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청년 창업가와 중소기업 환경기업인 등 약 2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년 창업가들은 조환성 SK이노베이션 프로폐셔널리더(PL)와 고한경 브라이튼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에게 환경분야의 기술혁신과 정부사업 청렴 이행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수처리·환경시설 설계·시공 중소기업인 한성크린텍은 환경분야 중소기업 우수사례의 성장 경험을 공유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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