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태양광 사업 특혜' 의혹 군산시장 집무실 등 압수수색

허현호 2023. 7. 26. 1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양광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군산시청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군산시 등에 따르면, 오늘 아침 9시부터 군산시장 집무실과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등을 대상으로 검찰이 압수수색을 실시해 관련 서류 등 증거물 확보에 나섰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 6월 13일, 새만금 육상태양광 사업과 관련해 강임준 군산시장이 본인의 지인이 대표로 있는 도내 한 건설업체에 특혜를 제공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군산시청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군산시 등에 따르면, 오늘 아침 9시부터 군산시장 집무실과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등을 대상으로 검찰이 압수수색을 실시해 관련 서류 등 증거물 확보에 나섰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 6월 13일, 새만금 육상태양광 사업과 관련해 강임준 군산시장이 본인의 지인이 대표로 있는 도내 한 건설업체에 특혜를 제공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