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톱스타의 파격 전라 노출 소환 “두려움 컸지만 애착 큰 작품”(나이트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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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가 영화 '남자 사용 설명서'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남자사용설명서'에서 극 중 오정세는 톱스타 역할을 맡았고, 전라 노출을 소화한 바 있다.
오정세는 "촬영 전 운동을 열심히 했다. 감독님께서 '일반인 몸은 돼야 하지 않겠니'라고 말씀하시더라. 원래 전라 노출 장면을 촬영하면 스태프들이 와서 수건을 덮어주지 않냐. 내가 전라 노출 장면을 촬영할 때는 아무도 덮어주지 않았다"고 폭로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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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오정세가 영화 '남자 사용 설명서'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7월 25일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에 배우 오정세가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세는 "작품을 선정하는 기준은 매번 조금씩 달라진다. 작품이 주는 울림, 사랑스러운 캐릭터, 해보고 싶은 캐릭터,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믿음으로 선택하기도 한다"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해 고민하고 고르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은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다. 주변의 걱정도 가장 크고, 제 스스로의 두려움도 컸지만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남자사용설명서'에서 극 중 오정세는 톱스타 역할을 맡았고, 전라 노출을 소화한 바 있다.
앞서 그는 한 방송에서 전라 노출 촬영 당시 당황스러웠다고 고백한 바 있다.
오정세는 "촬영 전 운동을 열심히 했다. 감독님께서 '일반인 몸은 돼야 하지 않겠니'라고 말씀하시더라. 원래 전라 노출 장면을 촬영하면 스태프들이 와서 수건을 덮어주지 않냐. 내가 전라 노출 장면을 촬영할 때는 아무도 덮어주지 않았다"고 폭로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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