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교 기숙사 학폭 가해자 4명 전원 불구속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지역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불거진 학교 폭력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마산중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하급생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상급생 가해 학생 4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가해 학생 4명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도내 기숙사 생활을 하는 피해 학생에게 이유 없이 욕설하고 폭행하는 등 상습적으로 학교 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지역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불거진 학교 폭력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마산중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하급생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상급생 가해 학생 4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가해 학생 4명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도내 기숙사 생활을 하는 피해 학생에게 이유 없이 욕설하고 폭행하는 등 상습적으로 학교 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가해 학생들은 관할 교육청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 각각 출석정지, 학급교체 등의 조치 결정을 받았고, 피해 학생은 정신과 치료를 받다 전학을 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CTV 체크·카톡 답장은 바로"…月30만원 과외선생님 구인 논란[이슈시개]
- "뽕 한다" 거제시의원, 이번에는 "가진 건 두 쪽 뿐" 성희롱 논란
- "다리 만져 줘" 택시기사 성추행한 女승객…경찰, 강제추행 적용 검토
- "레고 조립 못해? 팔굽혀펴기 120번!"…아들은 6살이었다
- "베풀자" 가족과 봉사하던 50대母, 5명 살리고 하늘로
- 세계유산인데 지붕만 둥둥…"국가유산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 마련"
- 고양이 2마리, 고병원성 AI 확진…'인체 감염 사례는 없어'
- 푸틴, 10월 중국 방문해 일대일로 포럼 참석
- 日정부, '아빠' 육아 휴직에 박차…휴직률 공개 늘린다
- 힘겨운 성장, 먹구름 여전…IMF, 韓경제성장률 하향조정[뉴스쏙: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