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징계 7월 26일 결정될 듯···홍 시장, '의견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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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중 골프로 물의를 빚은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국민의힘 징계 수위가 7월 26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7월 26일 오후 5시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어 홍 시장 측 소명을 듣고 징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홍 시장은 수해 중 골프에 이어 부적절한 대응과 징계 개시 결정 이후 결정에 반발하는 취지의 글을 SNS에 올리는 등 논란이 겹치면서 어떤 징계를 받을지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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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중 골프로 물의를 빚은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국민의힘 징계 수위가 7월 26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7월 26일 오후 5시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어 홍 시장 측 소명을 듣고 징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홍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수해 지역 복구 활동 때문에 직접 참석해 소명하는 대신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상 징계는 제명과 탈당 권유, 당원권 정지, 경고 등 4가지가 있습니다.
홍 시장은 수해 중 골프에 이어 부적절한 대응과 징계 개시 결정 이후 결정에 반발하는 취지의 글을 SNS에 올리는 등 논란이 겹치면서 어떤 징계를 받을지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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