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쿠퍼, 이리나 샤크 로맨스 신경 안 써 “2-3주 안에 끝날 것”

이민지 2023. 7. 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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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쿠퍼가 전 연인 이리나 샤크의 로맨스를 관망하고 있다.

페이지식스는 7월 25일(현지시간) "브래들리 쿠퍼가 전 여자친구 이리나 샤크가 톰 브래디와 데이트하는 것을 개의치 않는다. 겁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페이지식스에 "브래들리 쿠퍼는 이리나 샤크와 톰 브래디의 풋풋한 로맨스를 신경쓰지 않는다. 그는 지금 관망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며 "두 사람은 연인 사이임을 선언하지 않았다. 2,3주 안에 관계가 끝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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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래들리 쿠퍼, 이리나 샤크
사진=이리나 샤크, 톰 브래디

[뉴스엔 이민지 기자]

브래들리 쿠퍼가 전 연인 이리나 샤크의 로맨스를 관망하고 있다.

페이지식스는 7월 25일(현지시간) "브래들리 쿠퍼가 전 여자친구 이리나 샤크가 톰 브래디와 데이트하는 것을 개의치 않는다. 겁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이 "브래들리 쿠퍼는 이리나 샤크가 영원히 톰 브래디에게 마음을 빼앗길 것이라 걱정한다"고 보도했으나 페이지식스가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페이지식스에 "브래들리 쿠퍼는 이리나 샤크와 톰 브래디의 풋풋한 로맨스를 신경쓰지 않는다. 그는 지금 관망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며 "두 사람은 연인 사이임을 선언하지 않았다. 2,3주 안에 관계가 끝날 수 있다"고 전했다.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2015년부터 교제하기 시작해 2017년 딸을 얻었으나 2019년 6월 결별했다. 두 사람은 결별 후에도 딸을 공동 양육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고 지난해 11월에는 재결합설까지 보도될 정도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TMZ는 모델 이리나 샤크와 NFL 스타 톰 브래디가 함께 밤을 보냈다며 두 사람의 로맨스를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한 결혼식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리나 샤크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로 데이트를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톰 브래디는 2009년 결혼한 톱 모델 지젤 번천과 지난해 이혼했다. 두 사람은 톰 브래디의 은퇴 번복 때문에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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