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재성, 허성태와 한솥밥
2023. 7. 26. 11:49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재성이 소속사 한아름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6일 한아름컴퍼니는 보도자료를 내고 “연기에 대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재성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다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006년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로 데뷔한 재성은 이후 '우아한 친구들, 차달래 부인의 사랑, 위대한 유혹자, 장미의 전쟁, 미스터 굿바이' 등을 통해 귀여운 외모와 아역시절부터 쌓아온 훌륭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재성이 새 둥지를 튼 한아름컴퍼니에는 배우 허성태, 금해나, 손태양, 이도군, 이정빈, 이인하, 이상민, 임소영, 홍서백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 = 한아름컴퍼니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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