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11개 협력사와 '지속가능한 공급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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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지속가능한 원료·소재 개발과 공급망 혁신을 위해 주요 협력회사와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유한킴벌리와 협력회사는 지속가능한 원부자재 개발·제품화를 통해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협약 참여 협력회사는 유한킴벌리 전체 구매 금액의 약 21%를 차지하고 있다"며 "협업을 본격화해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생산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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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유한킴벌리는 지속가능한 원료·소재 개발과 공급망 혁신을 위해 주요 협력회사와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는 2030년까지 매출의 95% 이상을 지속가능 제품으로 창출한다는 공급망 혁신 프로젝트다. 유한킴벌리가 주도하고 있다.
유한킴벌리와 업무협약을 맺은 협력회사는 △대광산업 △도레이첨단소재 △동인물산 △삼보첨단소재 △세림플라스틱 △스미세이케미칼 △우일씨앤텍 △유씨엘 △정원산업 △한국콜마 △헨켈코리아 등 11개사다.
유한킴벌리와 협력회사는 지속가능한 원부자재 개발·제품화를 통해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협약 참여 협력회사는 유한킴벌리 전체 구매 금액의 약 21%를 차지하고 있다"며 "협업을 본격화해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생산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는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앞당기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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