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올해 장마 종료,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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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 올해 장마가 종료됐으며,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가 북쪽으로 확장하면서 정체전선도 북상하고 우리나라가 정체전선 영향권에서 벗어나겠다"며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은 오늘 장마철이 끝나고 제주는 어제 종료한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은 올해 장마 종료가 평년과 비교했을 때 제주는 5일 늦었고, 남부와 중부지방은 같거나 큰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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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 올해 장마가 종료됐으며,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가 북쪽으로 확장하면서 정체전선도 북상하고 우리나라가 정체전선 영향권에서 벗어나겠다"며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은 오늘 장마철이 끝나고 제주는 어제 종료한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은 올해 장마 종료가 평년과 비교했을 때 제주는 5일 늦었고, 남부와 중부지방은 같거나 큰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770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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