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자이언티, 박보검 팬미팅 지원사격…색다른 무대 예고
이선명 기자 2023. 7. 26. 11:44
배우 박보검의 팬미팅에 동료들의 지원사격이 이어진다.
소속사 더블렉레이블은 “박보검의 데뷔 12주년 기념 팬미팅에 아티스트 태영과 자이언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26일 밝혔다. 팬미팅은 오는 8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태양과 자이언티는 같은 소속사 동료로 박보검을 위해 든든한 지원 사격에 나선 것이다.
태양과 자이언티는 박보검 데뷔 12주년 기념 팬미팅 ‘칸타빌레’(Cantabile)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색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보검뿐 아니라 태양과 자이언티가 팬미팅 출연을 확정하며 세 아티스트의 만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는 “박보검은 팬들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프로그램 기획부터 무대, 이벤트 등 선물 같은 팬미팅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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