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 글로벌에 통했다…'킹더랜드' 넷플릭스 통합 1위 '등극'

김현록 기자 2023. 7. 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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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임윤아의 로맨스 드라마가 전 세계에 통했다.

'캥더랜드'가 넷플릭스 글로벌 영어-비영어 통합 1위에 올랐다.

26일 넷플릭스 TOP 10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킹더랜드'는 지난 17~23일 기준 470만뷰, 6510만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톱10 TV부문 비영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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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넷플릭스 톱10 공식사이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준호 임윤아의 로맨스 드라마가 전 세계에 통했다. '캥더랜드'가 넷플릭스 글로벌 영어-비영어 통합 1위에 올랐다.

26일 넷플릭스 TOP 10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킹더랜드'는 지난 17~23일 기준 470만뷰, 6510만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톱10 TV부문 비영어 1위에 올랐다.

영어 콘텐츠를 합산하하더라도 압도적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TV부문 영어 1위를 차지한 '스위트 매그놀리아' 시즌3은 460만 뷰, 3950만 시청시간에 불과하다.

'킹더랜드'는 한국은 물론이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파라고이, 페루, 베네수엘라 등 21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시아권과 중남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셈. 이에 힘입어 총 46개국에서 톱10에 올랐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함께하며 사랑을 키워가는 로맨스 드라마다. 10%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주말 밤 드라마 대전에서 정상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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