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남북도로 2단계 구간 완공…오늘부터 개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만금을 위아래로 관통하는 새만금 남북도로가 2단계 구간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늘(26)부터 개통했습니다.
2016년에 공사를 시작한 새만금남북도로는 군산시 오식도동에서 부안군 하서면을 잇는 1단계 구간(12.7㎞ 길이)이 지난해 개통됐고, 오늘부터 나머지 2단계 구간(14.4㎞ 길이)이 개통됐습니다.
20.4㎞ 길이 새만금 동서도로는 2020년에 이미 개통돼, 새만금 남북도로와 함께 '열십자' 모양으로 새만금을 관통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새만금을 위아래로 관통하는 새만금 남북도로가 2단계 구간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늘(26)부터 개통했습니다.
2016년에 공사를 시작한 새만금남북도로는 군산시 오식도동에서 부안군 하서면을 잇는 1단계 구간(12.7㎞ 길이)이 지난해 개통됐고, 오늘부터 나머지 2단계 구간(14.4㎞ 길이)이 개통됐습니다.
새만금남북도로는 새만금 내 산업연구용지와 농생명용지·관광레저용지 등을 지나며 새만금의 교통과 물류 이동에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합니다.
또, 다음 달 1일 시작하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하는 청소년과 관계자 등을 수송하는 역할도 맡습니다.
20.4㎞ 길이 새만금 동서도로는 2020년에 이미 개통돼, 새만금 남북도로와 함께 '열십자' 모양으로 새만금을 관통합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중고거래하자고 불러 내 ‘차량 납치’…1시간 만에 검거
- 선생님이 말려도 수업 중 ‘라면 먹방’한 고교생…출석정지 10일 징계 받아 [현장영상]
- 수십 명 인명피해 부른 ‘극한 호우’…“앞으로가 더 걱정”
- 한 번 들어가면 못 나온다는 옥수수밭서 실종 아동 찾아라 [잇슈 SNS]
- “전날 처방 복붙해주세요”…불법 의료 증언 나선 의료진들
- 북한판 ‘항우연’에 새 건물 포착…군사정찰위성 준비 어디까지?
- “돈은 없고 가진 건 두 쪽 뿐”…지방의원 막말 멈추려면?
- [단독] 마지막 생존자들의 ‘필사의 탈출’…지하차도 중앙쪽 영상 최초 공개
- 우루과이서 펭귄 수천마리 떼죽음…원인두고 의견분분 [잇슈 SNS]
- [잇슈 SNS] ‘푸바오 유력 신랑감’ 위안멍, 프랑스살이 마치고 중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