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경남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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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여성부·어르신·청준장년부로 나눠 29~30일 이틀간 김해체육관과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도내 20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눠 진행된다.
4년 만에 재개되는 대회는 경남 최대 규모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로 도내 배드민턴 동호인 다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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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여성부·어르신·청준장년부로 나눠 29~30일 이틀간 김해체육관과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도내 20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눠 진행된다.
4년 만에 재개되는 대회는 경남 최대 규모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로 도내 배드민턴 동호인 다수가 참여한다.
◇분청도자박물관 다문화가족 체험 전시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개관 14주년을 기념하여 '분청愛-김해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분청' 전시를 개최한다.
박물관은 김해시가족센터와 협력해 다문화가족 20명을 초대하여 지역 특산품인 분청도자기 접시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써서 작품을 완성하는 체험을 진행하였다.
다문화가족이 만든 작품 20점을 포함한 40여 점의 도자기 작품을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하며, 전시 기간은 27일부터 8월 15일까지이다.
카자흐스탄이 고향인 한 참여자는 어릴 때 살던 집을 그리워하며 고향 집과 집 앞 나무 산 등을 그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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