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전기차 충전 인프라 안전관리 세미나'…법 개정사항 등 공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전북 완주 본사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 연구기관을 비롯한 충전사업자 및 시설 전기안전관리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전기안전관리법령과 KEC(한국전기설비규정) 기준 개정 사항과 사례 중심 충전시설 개선방안, 충전 인프라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 및 충전시설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전북 완주 본사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 연구기관을 비롯한 충전사업자 및 시설 전기안전관리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전기안전관리법령과 KEC(한국전기설비규정) 기준 개정 사항과 사례 중심 충전시설 개선방안, 충전 인프라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 및 충전시설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또 관련 산업계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효진 기술이사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확대에 따라 국민 안전을 위한 관련 기준과 제도 또한 더욱 촘촘해져야 할 것"이라며 "이번 자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