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전기차 충전 인프라 안전관리 세미나'…법 개정사항 등 공유

윤난슬 기자 2023. 7. 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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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전북 완주 본사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 연구기관을 비롯한 충전사업자 및 시설 전기안전관리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전기안전관리법령과 KEC(한국전기설비규정) 기준 개정 사항과 사례 중심 충전시설 개선방안, 충전 인프라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 및 충전시설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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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전북 완주 본사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 연구기관을 비롯한 충전사업자 및 시설 전기안전관리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전기안전관리법령과 KEC(한국전기설비규정) 기준 개정 사항과 사례 중심 충전시설 개선방안, 충전 인프라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 및 충전시설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또 관련 산업계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효진 기술이사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확대에 따라 국민 안전을 위한 관련 기준과 제도 또한 더욱 촘촘해져야 할 것"이라며 "이번 자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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