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이슈] 출근길에 닥친 죽음의 위기…당시 영상을 보니 ‘진땀’

KBS 2023. 7. 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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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 사고의 생존자들이 침수 당시 가장 깊숙한 곳에 고립됐던 마지막 생존자들의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KBS에 제공했습니다.

목숨이 위태로운 절박한 순간, 이들은 서로를 도와가며 가까스로 지하차도에서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 속 생존자들, 그리고 유가족은 책임을 서로 미루는 정부 기관들이 부끄러움을 느끼기 바란다며, 진상 규명을 위해 영상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생존자들의 '필사의 탈출', '한눈에 이슈'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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