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교육감, 28일 국회 교육위 출석…서이초 교장은 불출석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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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사건과 관련해 오는 28일 열리는 국회 교육위 전체회의에 출석한다고 26일 밝혔다.
조 교육감은 서이초 교장이 심리적 불안정으로 인해 교육위 전체회의 출석이 어렵다는 점을 호소하고 있으며,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경찰의 조사가 진행 중인 데다 자신이 출석하는 만큼 서이초 교장의 불출석을 양해해달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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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사건과 관련해 오는 28일 열리는 국회 교육위 전체회의에 출석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이날 국회 교육위 여야 간사에게 교육위 전체회의 출석 요청을 받아들인다고 전했다.
조 교육감은 또 여야 간사에게 서이초 교장의 불출석을 양해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 교육감은 서이초 교장이 심리적 불안정으로 인해 교육위 전체회의 출석이 어렵다는 점을 호소하고 있으며,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경찰의 조사가 진행 중인 데다 자신이 출석하는 만큼 서이초 교장의 불출석을 양해해달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야는 서이초 교사의 사망 사건과 관련, 28일 교육위 전체회의를 열어 현안질의를 하기로 지난 21일 합의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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