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자립준비청년 위한 '주거학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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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가 지역 아동양육시설에서 퇴소하거나, 가정위탁이 종료되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홀로서기를 위한 '찾아가는 주거학교'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도시공사는 지난해부터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을 위한 주거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그 일환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주거복지 교육'은 지난 17일과 25일 이틀 동안 지역 내 자립준비청년 및 아동양육시설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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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가 지역 아동양육시설에서 퇴소하거나, 가정위탁이 종료되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홀로서기를 위한 '찾아가는 주거학교'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도시공사는 지난해부터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을 위한 주거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그 일환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주거복지 교육'은 지난 17일과 25일 이틀 동안 지역 내 자립준비청년 및 아동양육시설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시설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주거지원 교육 및 주거상담'을 일대일 방식으로 진행함은 물론 임대주택 현황 및 지원 방법, 지원제도 등에 관한 내용도 제공했다.
광주도시공사 정민곤 사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홀로서기 준비과정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해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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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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