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경사났다 “남편 쉬고 싶을 때 가장 될 준비 돼있어”

강서정 2023. 7. 26.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사법통역사 자격증 합격 소식을 전했다.

아야네는 지난 25일 "사법통역사 자격증 합격했어요. 이 날 꽃수업 끝나고 몇달 만에 (술은 없지만 흥은 있는)불금 보내서 신났는데!!!!! 시험까지 합격하니!!!!! 기쁨이 두배가 뭐에요 100000배"라고 했다.

사법통역사 자격증을 취득한 아야네는 향후 외국인 범죄인이 경찰 및 검찰 조사를 받고 진술을 할 때, 그리고 법원 등에서 일본어 법정통역을 맡아 활동할 수 있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사법통역사 자격증 합격 소식을 전했다. 

아야네는 지난 25일 “사법통역사 자격증 합격했어요. 이 날 꽃수업 끝나고 몇달 만에 (술은 없지만 흥은 있는)불금 보내서 신났는데!!!!! 시험까지 합격하니!!!!! 기쁨이 두배가 뭐에요 100000배”라고 했다. 

이어 “나중에 남편이 언제든 하고 싶은 거 생기면, 쉬고 싶을 때 생기면 가장이 될 준비 매우 되어 있답니다. 다음은 화훼장식자격증 따러 다시 힘내볼게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사법통역사 시험에 합격해 취득한 자격증을 공개,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강예빈은 “꺄~ 그 어렵다는걸 대단하다. 진짜 축하해”라고 축하했다. 

사법통역사 자격증을 취득한 아야네는 향후 외국인 범죄인이 경찰 및 검찰 조사를 받고 진술을 할 때, 그리고 법원 등에서 일본어 법정통역을 맡아 활동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14살차로 2021년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아야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