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12년째 '사랑나눔 헌혈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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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26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사랑 나눔 헌혈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2012년 개청 이후 12년째 헌혈의 날 행사를 하고 있다.
희망하지 않았으나 이날 직접 헌혈에 동참한 직원들도 있다는 게 교육청의 설명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육청은 동·하절기에 사랑 나눔 헌혈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면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더욱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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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26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사랑 나눔 헌혈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9일에 이어 올들어 두 번째다.
교육청은 2012년 개청 이후 12년째 헌혈의 날 행사를 하고 있다.
시 교육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본청, 직속 기관, 각급 학교 등 희망자 44명이 신청했다.
희망하지 않았으나 이날 직접 헌혈에 동참한 직원들도 있다는 게 교육청의 설명이다.
7, 8월은 휴가철과 학생들의 방학 등 계절적인 요인이 겹쳐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육청은 동·하절기에 사랑 나눔 헌혈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면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더욱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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