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수해 이웃 위해 2억 원 기부 “빠른 복구 기원”[공식]

황혜진 2023. 7. 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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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수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2억 원을 쾌척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은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SM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SM 측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록적 폭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피해 이웃의 일상 회복을 위해 기부에 동참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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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수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2억 원을 쾌척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7월 26일 "SM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은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SM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해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SM 측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록적 폭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피해 이웃의 일상 회복을 위해 기부에 동참한다"고 전했다.

SM이 국가적 재난 시국 거액의 기부금을 쾌척한 건 처음이 아니다. 올해 튀르키예 지진, 지난해 동해안 산불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내외 이웃들을 위해 기부 선행을 지속하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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