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남성 육아휴직률 공개기업 4천곳→1만8천곳 확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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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을 공개하는 기업을 확대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육아휴직 사용률을 의무적으로 공개하는 기업을 현행 직원 천 명 초과에서 300명 초과 기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축으로 하고 있습니다.
육아휴직 사용률을 공개하는 기업을 직원 300명 초과로 확대할 경우 대상 기업은 지금의 4천 곳에서 만8천 곳 정도로 늘어납니다.
재작년 일본의 남성 육아 휴직 사용률은 14%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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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을 공개하는 기업을 확대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육아휴직 사용률을 의무적으로 공개하는 기업을 현행 직원 천 명 초과에서 300명 초과 기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축으로 하고 있습니다.
후생노동성 자문기관인 노동정책심의회는 이런 방안을 논의하고 정부는 내년이라도 관련 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합니다.
육아휴직 사용률을 공개하는 기업을 직원 300명 초과로 확대할 경우 대상 기업은 지금의 4천 곳에서 만8천 곳 정도로 늘어납니다.
재작년 일본의 남성 육아 휴직 사용률은 14%에 그쳤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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