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 인근 인명사고 발생, 1호선 출근길 불편

김진환 기자 2023. 7. 26.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구로역 인근 선로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한 26일 오전 중구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지연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이 사고로 KTX와 지하철 1호선, 무궁화호·새마을호 등 운행은 사고 2시간 만인 오전 7시 40분쯤 정상화 됐지만 지하철 1호선은 역마다 예정된 시각보다 최대 30분가량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서울 구로역 인근 선로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한 26일 오전 중구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지연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께 서울발 부산행 KTX 열차 선로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무단 진입해 사망했다.

이 사고로 KTX와 지하철 1호선, 무궁화호·새마을호 등 운행은 사고 2시간 만인 오전 7시 40분쯤 정상화 됐지만 지하철 1호선은 역마다 예정된 시각보다 최대 30분가량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2023.7.26/뉴스1

kwangshinQQ@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