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29일~11월25일 '전수회관 기획공연'

김기태 기자 2023. 7. 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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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우리 지역 문화유산의 멋과 흥을 전달하고자 '2023 전수회관 기획공연'을 연다.

예능 6종목으로 구성된 기획공연은 29일 오후 3시 첫 프로그램인 승무를 시작으로 11월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기획공연은 승무를 시작으로 △8월 대전향제줄풍류와 살풀이춤 △9월 판소리춘향가 △10월 판소리고법 △11월 입춤까지 5개월간 대전무형문화재 6개 종목의 공연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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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살풀이춤·판소리춘향가·판소리고법·입춤 등 6종목
‘2023 전수회관 기획공연' 포스터. (대전문화재단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우리 지역 문화유산의 멋과 흥을 전달하고자 '2023 전수회관 기획공연'을 연다.

예능 6종목으로 구성된 기획공연은 29일 오후 3시 첫 프로그램인 승무를 시작으로 11월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보유자 송재섭과 전승교육사 최석권, 이수자·전수자들이 대전 선비춤, 나비·바라무 등 전통춤의 저력을 다양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관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해설도 마련됐다.

기획공연은 승무를 시작으로 △8월 대전향제줄풍류와 살풀이춤 △9월 판소리춘향가 △10월 판소리고법 △11월 입춤까지 5개월간 대전무형문화재 6개 종목의 공연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무형 유산의 가치와 전통의 아름다움을 잘 살린 대전무형문화재 승무 공연 감상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여유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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