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고창지부 창립…초대 지부장 박현규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사진작가협회(이하 한사협) 고창지부가 25일 오후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회장에 박현규(64) 작가를 선출했다.
고창지역 사진작가 8명은 지난해 12월 고창의 사진예술 활성화와 예향고창의 자존감 회복을 위해 한사협 고창지부 창립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회원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에 고창지부 창립준비위원회는 타 지부 소속 고창 출신 사진작가 영입과 신규회원 자격취득 등 지부설립 요건 충족을 위해 매진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한국사진작가협회(이하 한사협) 고창지부가 25일 오후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회장에 박현규(64) 작가를 선출했다.
고창지역 사진작가 8명은 지난해 12월 고창의 사진예술 활성화와 예향고창의 자존감 회복을 위해 한사협 고창지부 창립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회원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한사협 지부를 설립하려면 정회원과 준회원의 자격이 있는 사진작가 10명 이상이 지부창립에 참여하여야 가능하다. 이에 고창지부 창립준비위원회는 타 지부 소속 고창 출신 사진작가 영입과 신규회원 자격취득 등 지부설립 요건 충족을 위해 매진해 왔다.
이후 12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한사협 본부에 지부설립 신청했으며 7월24일 고창지부 설립 최종 승인을 얻어 창립했다.
박현규 지부장은 “한사협 고창지부 창립으로 고창의 사진예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고창의 문화유산 홍보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 "너만 사랑하는 너 최고다"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