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1762억 규모 P/C선 2척 수주

김경택 기자 2023. 7. 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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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현대미포조선은 버뮤다 소재 선사로부터 1762억원 규모의 P/C선(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74%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6년 6월30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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