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8월 미니 4집 컴백…'대세 밴드'의 핫한 행보 [공식]
2023. 7. 26. 11:17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밴드 루시(LUCY)가 여름 감성으로 돌아온다.
26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가 다음 달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음악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루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들려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루시는 지난 2월 미니 3집 '인서트 코인(INSERT COIN)' 발매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루시는 지금까지 선보인 모든 앨범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 작업을 진두지휘하며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루시만의 따뜻한 위로가 담긴 노래들로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루시가 선사할 여름 감성에도 기대가 모인다.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루시는 컴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밴드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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