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열애 끝 약혼한 가수 커플, 4개월만 파혼…문신까지 새겼는데

이민지 2023. 7. 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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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살리아와 라우 알레한드로가 파혼했다.

7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가수 로살리아, 라우 알레한드로가 3년만에 결별했다.

로살리아와 라우 알레한드로는 3년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약혼을 발표했으나 결별했다.

그러나 약혼 4개월여만에 결별을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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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로살리아와 라우 알레한드로가 파혼했다.

7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가수 로살리아, 라우 알레한드로가 3년만에 결별했다.

로살리아와 라우 알레한드로는 3년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약혼을 발표했으나 결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존경에도 불구하고 파혼에 동의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2021년 8월 만남을 시작해 9월 SNS를 통해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이니셜로 문신을 새길 정도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특히 지난 3월 뮤직비디오를 통해 약혼 소식을 밝히고 빌보드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자신들의 남다른 유대관계와 애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러나 약혼 4개월여만에 결별을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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