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가상자산 수사대응팀' 강화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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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은 검찰의 '가상자산 합동수사단' 출범에 발맞춰 기존의 '가상자산 수사대응 TF'를 20여명 규모의 '가상자산 수사대응팀'으로 강화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응팀장은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으로 근무했던 박광배 변호사가 맡는다.
광장 관계자는 "2018년 업비트 등 대형거래소들의 형사사건과 2019년 국내 블록체인 게임 NFT 발행 자문 등 다수의 선도적인 자문을 제공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방위 업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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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은 검찰의 '가상자산 합동수사단' 출범에 발맞춰 기존의 '가상자산 수사대응 TF'를 20여명 규모의 '가상자산 수사대응팀'으로 강화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응팀장은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으로 근무했던 박광배 변호사가 맡는다. 또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검사 출신 장영섭 변호사와 한정화·김현웅·전양석 변호사 등이 함께한다.
광장 관계자는 "2018년 업비트 등 대형거래소들의 형사사건과 2019년 국내 블록체인 게임 NFT 발행 자문 등 다수의 선도적인 자문을 제공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방위 업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천민아 기자 min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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