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 폭염주의보…최대 80mm 소나기
김예은 2023. 7. 26. 11:14
[KBS 대전]대전과 세종, 충남 10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한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며 종일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26일)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으로 금요일까지는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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