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장대해수욕장 여름문화예술제 ‘트로트 가요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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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운영협의회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춘장대해수욕장에서 '2023년 춘장대해수욕장 여름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울창한 해송과 금빛 모래 해변이 어우러진 천혜의 관광지 춘장대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여름문화예술제는 '트로트 가요제'를 주요 테마로 1일차에는 예선과 개막식을, 2일차에는 본선 진출자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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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운영협의회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춘장대해수욕장에서 ‘2023년 춘장대해수욕장 여름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울창한 해송과 금빛 모래 해변이 어우러진 천혜의 관광지 춘장대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여름문화예술제는 ‘트로트 가요제’를 주요 테마로 1일차에는 예선과 개막식을, 2일차에는 본선 진출자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요제 본선 경연이 있는 30일에는 2022년 트로트 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김지윤 씨의 초청공연이 예정돼 있다.
정찬길 춘장대해수욕장협의회장은 “서해안 대표 관광지인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이번 트로트 가요제에 많은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올여름 가족과 함께 춘장대해수욕장에 오셔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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