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상욱 박사

박종대 기자 2023. 7. 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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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병원 한상욱 원장이 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됐다.

26일 아주대에 따르면, 한 원장은 오는 9월 제16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취임한다.

한 원장은 1963년생으로 위암 수술 명의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8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6년부터 아주대 의과대학 위장관외과 교수로 봉직하며 제1진료부원장, 기획조정실장, 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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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한상욱 아주대병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아주대학교병원 한상욱 원장이 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됐다.

26일 아주대에 따르면, 한 원장은 오는 9월 제16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9월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한 원장은 1963년생으로 위암 수술 명의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국내 복강경 수술의 선구자이며 위암 개복수술을 비롯해 최소침습수술인 복강경·로봇수술을 활발히 시술하고 있다.

198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6년부터 아주대 의과대학 위장관외과 교수로 봉직하며 제1진료부원장, 기획조정실장, 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대한위암학회 이사장, 대한위장관외과학회 부회장이기도 하다.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회장, 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KLASS) 회장, 대한위식도역류질환수술연구회 초대 회장, 한국외과로봇수술연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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