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결승 골 조규성, 덴마크 리그 라운드 베스트 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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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미트윌란으로 이적해 데뷔전에서 결승 골을 넣은 조규성이 개막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는 26일 조규성을 포함한 1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습니다.
조규성은 지난 22일 덴마크 헤르닝에서 열린 흐베도우레와 수페르리가 1라운드 경기에서 헤딩 결승 골을 넣고 팀의 1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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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미트윌란으로 이적해 데뷔전에서 결승 골을 넣은 조규성이 개막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는 26일 조규성을 포함한 1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습니다.
조규성은 지난 22일 덴마크 헤르닝에서 열린 흐베도우레와 수페르리가 1라운드 경기에서 헤딩 결승 골을 넣고 팀의 1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달 초까지 K리그 전북 현대에서 뛴 조규성은 9일 덴마크로 출국, 11일 5년 계약을 맺었고 22일 개막전에 출전해 골을 넣는 등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조규성은 해당 경기 최우수선수(MVP)로도 선정됐습니다.
조규성의 소속팀 미트윌란은 31일 실케보르와 2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
(사진=미트윌란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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