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향 ‘악귀’ 소름 더할까

김지우 기자 2023. 7. 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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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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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국향이 ‘악귀’에 출연한다.

SBS 드라마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김태리)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오정세)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 전국향은 ‘수련’ 역으로 11부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전국향은 연극과 매체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년 tvN ‘조선 정신과 유세풍’ 시즌 1, 2에서는 입만 열면 영락없는 7살 소녀인 ‘할망’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SBS 드라마 ‘악귀’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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