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바스 브랜드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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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 선도기업 (주)하츠(대표이사 김성식)가 지난 7월 13일 하츠 평택공장 대회의실에서 하츠 유통딜러(대리점) 대표와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츠 바스' 신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하츠는 이번 바스 사업 진출을 발판으로 주방가전 및 환기 시스템과 더불어 향후 홈 인테리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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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주방가전 선도기업 (주)하츠(대표이사 김성식)가 지난 7월 13일 하츠 평택공장 대회의실에서 하츠 유통딜러(대리점) 대표와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츠 바스’ 신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하츠는 이번 바스 사업 진출을 발판으로 주방가전 및 환기 시스템과 더불어 향후 홈 인테리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특히 하츠 주방가전 및 환기 시스템과 연계된 욕실 사업의 콘셉트에 대해 참석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주)하츠 영업본부장 진용균 전무는 이 자리에서 “이번 하츠의 바스 사업은 합리적인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하츠만의 독자적인 제품을 공급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하츠는 평택공장에 마련된 쇼룸을 통해 위생도기, 기능성 수전, 일체형 비데 등 하츠의 다양한 욕실 상품을 공개하고 샘플 투어를 진행했다.
하츠 바스사업팀 한동석 팀장은 “앞으로 하츠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은 물론, 소비자가 원하는 신제품과 앞선 트렌드를 제시하여 시장 공략을 빠르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88년 설립된 이래 지속적인 기술혁신으로 국내 주방기기 시장을 선도해온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기업 하츠의 바스 브랜드는 오는 8월에 정식으로 런칭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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