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국방핵심기술 연구지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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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 홍우영 교수 연구팀이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서 주관하는 '2023년 국방핵심기술 특화연구센터 연구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알렸다.
과제명은 '미래기술 적응형 통합수중 감시 특화연구'로 총 18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한다.
이번 연구에는 세종대 미래기술 적응형 통합수중 감시 특화연구센터장 홍우영 교수를 비롯해 이근화, 추영민, 송진우, 장윤, 김종혁 교수가 참여하며, 14개 대학 및 연구소 소속 연구원 135명이 참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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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 홍우영 교수 연구팀이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서 주관하는 '2023년 국방핵심기술 특화연구센터 연구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알렸다. 과제명은 '미래기술 적응형 통합수중 감시 특화연구'로 총 18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한다.
이번 연구에는 세종대 미래기술 적응형 통합수중 감시 특화연구센터장 홍우영 교수를 비롯해 이근화, 추영민, 송진우, 장윤, 김종혁 교수가 참여하며, 14개 대학 및 연구소 소속 연구원 135명이 참여한다고 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기계학습 기반 능/수동 표적 탐지 ▲센서간 수중 통신 ▲고감도 센서 설계 ▲광해역 수중탐지체계용 소형 자가발전 장치의 연구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해당 연구센터는 북한에서 개발하는 신무기를 감시하기 위한 수중 이동체의 능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 영해 및 관할 해역에서 수중 주권 확보하고, 독자적인 무인 수중 감시체계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추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young445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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