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2권 선정

김효경 인턴 기자 2023. 7. 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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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이 발간한 '제국의 탈바꿈'과 '메타모포시스의 현장'이 지난 19일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책 '제국의 탈바꿈'은 1918년 헝가리 혁명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붕괴를 다루고 있는 서양사다.

1918년 헝가리 혁명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어떻게 붕괴됐는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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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책은 '제국의 탈바꿈'과 '메타모포시스의 현장'
숭실대 HK+사업단이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책 두 권이 선정됐다. (사진=숭실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숭실대학교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이 발간한 '제국의 탈바꿈'과 '메타모포시스의 현장'이 지난 19일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책 '제국의 탈바꿈'은 1918년 헝가리 혁명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붕괴를 다루고 있는 서양사다. 1918년 헝가리 혁명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어떻게 붕괴됐는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메타모포시스의 현장'은 종교의 영역에서 ▲메타모포시스를 다룬 연구 ▲전력망 체계의 구축과 확장을 다룬 연구 ▲헝가리의 문화적 메타모포시스를 다룬 연구를 담고 있다.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2018년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에 선정돼 2025년까지 총 84억 원 예산을 지원 받는다. 또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기초학문 분야 연구·저술 활동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매년 ▲인문학 ▲사회과학 ▲한국학 ▲자연과학 등 4개 분야 심사를 통해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gg3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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