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2권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숭실대학교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이 발간한 '제국의 탈바꿈'과 '메타모포시스의 현장'이 지난 19일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책 '제국의 탈바꿈'은 1918년 헝가리 혁명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붕괴를 다루고 있는 서양사다.
1918년 헝가리 혁명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어떻게 붕괴됐는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숭실대학교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이 발간한 '제국의 탈바꿈'과 '메타모포시스의 현장'이 지난 19일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책 '제국의 탈바꿈'은 1918년 헝가리 혁명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붕괴를 다루고 있는 서양사다. 1918년 헝가리 혁명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어떻게 붕괴됐는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메타모포시스의 현장'은 종교의 영역에서 ▲메타모포시스를 다룬 연구 ▲전력망 체계의 구축과 확장을 다룬 연구 ▲헝가리의 문화적 메타모포시스를 다룬 연구를 담고 있다.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2018년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에 선정돼 2025년까지 총 84억 원 예산을 지원 받는다. 또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기초학문 분야 연구·저술 활동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매년 ▲인문학 ▲사회과학 ▲한국학 ▲자연과학 등 4개 분야 심사를 통해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gg3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