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수재민 위해 2억원 기부…"터전 잃은 분들 위로"

이재훈 기자 2023. 7. 26.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 'NCT' '에스파' 등이 속한 SM엔터테인먼트가 수해민을 위해 성금 2억원을 내놓았다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26일 밝혔다.

SM은 협회를 통해 "기록적인 폭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피해 이웃의 일상 회복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SM은 튀르키예 지진, 동해안 산불, 코로나19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에 동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엑소' 'NCT' '에스파' 등이 속한 SM엔터테인먼트가 수해민을 위해 성금 2억원을 내놓았다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26일 밝혔다.

SM은 협회를 통해 "기록적인 폭우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피해 이웃의 일상 회복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SM은 튀르키예 지진, 동해안 산불, 코로나19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에 동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