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장관급 주러대사에 이도훈 임명

안영국 2023. 7. 26.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장관급인 주러시아연방 특명전권대사에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을 임명했다.

주이란대사관 공사와 외교통상부 북핵외교기획단장, 주세르비아 대사 등을 거쳤다.

주러대사는 장호진 대사가 외교부 1차관으로 이동하면서 3개월간 공석이었다.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대사는 유엔과 OECD 대사와 함께 장관급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장관급인 주러시아연방 특명전권대사에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을 임명했다.

이도훈 주러시아대사. 대통령실 제공

이 신임 대사는 1962년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외무고시 제19회 출신이다. 주이란대사관 공사와 외교통상부 북핵외교기획단장, 주세르비아 대사 등을 거쳤다.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실 외교비서관과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을 역임했다.

이로써 4강(미중일러) 대사 인선이 마무리됐다. 주러대사는 장호진 대사가 외교부 1차관으로 이동하면서 3개월간 공석이었다.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대사는 유엔과 OECD 대사와 함께 장관급이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