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가협회, 7월 출판만화에 '좁은 방' 등 3편 선정

유선준 2023. 7. 26.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만화가협회 부설 만화문화연구소는 26일 7월 이달의 출판만화로 '또! 까면서 보는 해부학 만화', '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좁은 방' 등 3편을 선정했다.

'또! 까면서 보는 해부학 만화'는 근육, 뼈 등 인체 구성요소를 설명한 교양만화, '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는 '며느라기'의 수신지 작가가 고등학교에 다니며 열심히 공부하는 세 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풀어낸 성장 이야기다.

만화문화연구소는 매달 웹툰에 가려 주목받지 못한 출판만화를 고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만화가협회, 7월 출판만화에 '좁은 방' 등 3편

[파이낸셜뉴스] 한국만화가협회 부설 만화문화연구소는 26일 7월 이달의 출판만화로 '또! 까면서 보는 해부학 만화', '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좁은 방' 등 3편을 선정했다.

'또! 까면서 보는 해부학 만화'는 근육, 뼈 등 인체 구성요소를 설명한 교양만화, '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는 '며느라기'의 수신지 작가가 고등학교에 다니며 열심히 공부하는 세 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풀어낸 성장 이야기다. 또 '좁은 방'은 고시원을 배경으로 음침한 스무 살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만화문화연구소는 매달 웹툰에 가려 주목받지 못한 출판만화를 고르고 있다. 추후 선정작 가운데 1권을 올해의 출판만화로 뽑아 시상할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