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 김광수 전 정무수석 검찰 송치

최정규 기자 2023. 7. 26.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낸 김광수 전 전북도 정무수석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김 전 수석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전 수석은 지난 6월26일 오후 11시4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수석은 음주운전 사실이 불거지자 입장문을 내고 사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권철암 기자 = 23일 전북도의회는 김광수 운영위원장(사진)이 대표 발의한 '전라북도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촉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전라북도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낸 김광수 전 전북도 정무수석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김 전 수석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전 수석은 지난 6월26일 오후 11시4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는 술 자리를 마친 뒤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김 전 수석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정무수석은 전북도가 정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2급 상당의 자리다.

김 전 수석은 음주운전 사실이 불거지자 입장문을 내고 사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