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예방 울타리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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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이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 주민의 영농활동을 안정시키기 위해 마을에 울타리를 설치한다.
정선군은 정선읍 귤암리, 고한읍 고한리, 여량면 봉정리 2곳 등 총 4곳에 3㎞규모 철선울타리 설치한다.
지난해에도 남면 광덕리, 임계면 임계리 2곳에 3.5㎞ 규모의 철선울타리를 설치한 바 있다.
이덕종 군 환경과장은 "마을 단위 울타리 설치를 통해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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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 주민의 영농활동을 안정시키기 위해 마을에 울타리를 설치한다. 26일 정선군에 따르면 올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보상 접수 17건, 피해금액은 6600여만원에 달한다.
정선군은 정선읍 귤암리, 고한읍 고한리, 여량면 봉정리 2곳 등 총 4곳에 3㎞규모 철선울타리 설치한다.
주민 부담금은 없다.
지난해에도 남면 광덕리, 임계면 임계리 2곳에 3.5㎞ 규모의 철선울타리를 설치한 바 있다.
이덕종 군 환경과장은 "마을 단위 울타리 설치를 통해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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