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원 지원 받아 '우리집' 그린리모델링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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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이 그린리모델링 공사비 대출 이자를 추가 지원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과 국토교통부는 온실가스 감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그린모델링 민간이자지원' 사업을 벌인다.
국토교통부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가 주관하며, 에너지 효율 개선과 관련된 공사 진행 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가구당 최대 3000만원의 공사비 대출 이자를 정부가 4%까지 지원한다.
한샘은 여기에 4%의 대출 이자를 추가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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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이 그린리모델링 공사비 대출 이자를 추가 지원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과 국토교통부는 온실가스 감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그린모델링 민간이자지원' 사업을 벌인다. 이 사업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부 사업이다. 국토교통부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가 주관하며, 에너지 효율 개선과 관련된 공사 진행 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가구당 최대 3000만원의 공사비 대출 이자를 정부가 4%까지 지원한다.
한샘은 여기에 4%의 대출 이자를 추가로 지원한다. 만약 대출 이자가 8% 이하라면 정부와 한샘의 지원을 합쳐 무이자 할부로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에너지 소비 효율 1~3등급 창호로 외창 전체 교체 △현관 중문 △단열재 △LED 조명 등의 공사를 진행하는 가구다. 공사비 대출 비용에 대해 최대 60개월 할부 이자를 지원한다.
한샘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 개선을 통해 더 쾌적한 거주환경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한샘의 이자 추가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분이 에너지 효율 개선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에너지 효율 개선을 돕기 위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한샘의 ‘밀란 발코니 이중창’ 3종은 ‘로이 유리’보다 에너지 소비 효율이 높은 ‘맥스 로이’ 유리를 적용해 뛰어난 단열성을 구현했다. 또한 ‘밀란 슬림소프트 3연동 중문’은 상부, 하부, 측면 등 틈새가 있는 모든 부분에 털 모양의 섬유 소재 ‘모헤어’를 촘촘하게 붙여 냉난방 효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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