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우산 챙기세요…전국 소나기에 낮 최고 33도 ‘후덥지근’
문세영 기자 2023. 7. 26. 11:0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요일인 27일은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전국 5∼60㎜(많은 곳 80㎜ 이상)입니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다시 빠르게 기온이 오르면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월 75만원 연금으론 못 버텨"…일하는 고령층 900만명 넘었다
- 코로나, 다음달부터 독감처럼 관리…검사비·치료비 자부담
- 카카오택시 결제창 뜨더니 2천원 팁?...승객도, 기사도 '난감'
-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KTX 선로 '투신사고' ...KTX·1호선 열차 운행 차질
- 건산연 "100억 공사에 시멘트값 10% 오르면…최대 1.1억 더 들어"
- 애물단지 자가키트?…편의점 주문 다시 늘어난다는데
- SK하이닉스, 상반기만 6조원 손실…"메모리 회복 국면" (종합)
- 경기침체에도 대기업 순고용 늘렸다…삼성전자 증가폭 최대
- 코스닥 시가총액 역대 최고…극도의 2차전지 쏠림
- 국내로 무대 옮긴 삼성 '언팩'…갤럭시Z5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