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팔목에 계좌 번호 타투, '돈 없냐'란 소리 듣기도.."[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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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우원재가 자기 팔목에 있는 계좌번호 타투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이날 우원재는 "해골 타투는 '뭉크의 절규'를 따서 만든 거다. 마이크를 들 때 너무 해골만 보이더라. 그래서 여러 타투를 추가했다. 여기에 쇠사슬도 있고 계좌 번호도 있다"라고 타투를 설명했다.
김경욱은 "후원 계좌가 아니면 어떤 의미인 거냐. 이건 거의 그거 아니냐. 유튜버들이 '우원재 후원 바랍니다. 보시고 마음이 동했다면 힘을 주세요' 이런 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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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빨리요'에서는 "우원재 : 힙합은 핑크다 빨아삐리뽀2"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우원재는 "해골 타투는 '뭉크의 절규'를 따서 만든 거다. 마이크를 들 때 너무 해골만 보이더라. 그래서 여러 타투를 추가했다. 여기에 쇠사슬도 있고 계좌 번호도 있다"라고 타투를 설명했다.
이에 개그맨 김경욱은 "이건 너무 구걸 아니냐"라고 묻자, 우원재는 "실제로 그런 댓글이 있었다. '우원재 돈 없냐'라고 하더라. 그걸 보고 상처받았다"라고 털어놓았다.
김경욱은 "후원 계좌가 아니면 어떤 의미인 거냐. 이건 거의 그거 아니냐. 유튜버들이 '우원재 후원 바랍니다. 보시고 마음이 동했다면 힘을 주세요' 이런 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우원재는 "그렇게 오해들 하는데 진짜로 내가 대학을 다니던 중 엠넷 '쇼미더머니'에 지원했다. 그런데 정신없이 갑자기 붙어서 매니저도 없이 방송을 결승까지 하러 갔다. 그때 6개월 동안 방송했고 마치고 이틀 뒤에 AOMG 입사 제안이 와서 들어가게 됐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AOMG 들어간 날 대표님이 아파트로 숙소를 구해다 주셨다. 그러고 은행 업무가 몰려오더라. 난 내 계좌번호가 뭔지도 몰라서 매일 핸드폰으로 찾아봐야 했다. 너무 길지 않나. 그래서 그날 밤 친한 타투이스트한테 찾아가서 이걸 보면 거꾸로 돼 있다. 내가 보기 편하게. 진짜 편리함을 위해 새긴 타투다"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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